김건모 배트맨 티셔츠 제작자 “성폭행 주장 당시 존재하지도 않아”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여성이 피해를 입었을 당시 김건모가 배트맨 티를 입고 있었다고 주장한 가운데, 여성이 피해를 입었다고 지정한 시기에는 배트맨 티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이진호 기자싱카’는 김건모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여성은 사건이 일어난 시점을 2016년 8월이라고 말했지만, 김건모의 배트맨 티는 2016년 12월에서 2017년 1월 사이에 만들어진 한정판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

강용석, ‘김건모 성폭행 의혹’ 주장 피해자 대리해 고소장 제출

가수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가 오늘(9일)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법무법인 넥스트로의 강용석 변호사는 9일 김건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를 대리해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강용석 변호사는 “피해자가 유흥주점 종사자였다고 하더라도 피해자가 계속 거부하는데도 불구하고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강제로 성행위를 한 것은 강간죄가 성립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김건모, ‘성폭행 의혹’ 파장에도 콘서트 투어 진행···팬들 “굳건히 믿는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기한 성폭행 의혹과 상관없이 가수 김건모가 콘서트 투어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모는 7일 인천 송도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 의정부, 수원, 대구, 서울 등 전국 50개 도시를 돌며 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한다. 김건모 콘서트 기획사 측은 이날 인천 송도 공연과 오는 24일 부산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는 6일 생방송을 통해 서울 강남 한 유흥주점에서 김건모